(왼쪽부터)정해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자문의원, 신주식 SF한국교육원 원장, 장은영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회장, 임수성 아시아나항공 SF지점장이 지난달 30일 ‘재외동포교육 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SF지점]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장은영)와 SF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아시아나항공 SF지점(지점장 임수성)과 함께 한인 청소년 교육을 위해 돈독한 협력을 쌓아 가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아시아나항공 SF지점에서 장은영 회장과 정해천 자문의원, 신주식 원장, 임수성 지점장이 한자리에 모여 ‘재외동포교육 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연구·교육·문화 분야의 사업 발굴과 한국 교육 프로그램 홍보, 아시아나항공 혜택 제공 방안 등을 논의한바 있으며 앞으로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장은영 회장과 신주식 원장은 “한국 기업·단체·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한인 청소년 교육 활성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둔다”며 “향후 더 많은 단체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수성 지점장은 “한인 1.5~2세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냈던 전 아시아나항공 SF지점장들의 뜻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왼쪽부터)정해천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자문의원, 신주식 SF한국교육원 원장, 장은영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회장, 임수성 아시아나항공 SF지점장이 지난달 30일 ‘재외동포교육 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SF지점]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장은영)와 SF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아시아나항공 SF지점(지점장 임수성)과 함께 한인 청소년 교육을 위해 돈독한 협력을 쌓아 가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아시아나항공 SF지점에서 장은영 회장과 정해천 자문의원, 신주식 원장, 임수성 지점장이 한자리에 모여 ‘재외동포교육 협력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연구·교육·문화 분야의 사업 발굴과 한국 교육 프로그램 홍보, 아시아나항공 혜택 제공 방안 등을 논의한바 있으며 앞으로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장은영 회장과 신주식 원장은 “한국 기업·단체·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한인 청소년 교육 활성화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둔다”며 “향후 더 많은 단체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수성 지점장은 “한인 1.5~2세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냈던 전 아시아나항공 SF지점장들의 뜻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01/03 미주 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080053